대전식의약청, 의약품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건일제약 계열사인 ㈜펜믹스(대표 김용옥)가 최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품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대전청은 최근 2005년도 의약품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에서 ㈜펜믹스가 제조·품질관리 시설소개를 통해 자사의 의약품 품질향상을 위한 운영 시스템을 타사에 널리 알려 전체적인 의약품 품질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표창 이유를 밝혔다.
한편 ㈜펜믹스는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3년만에 제42회 무역의 날에 3백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수출액의 90% 이상을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시장에 수출했으며 올해 1천만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펜믹스는 올해 동남아와 남미는 물론 미국과 유럽, 중국의 거대 시장에 진출계획을 세우고 선도적으로 우수의약품 시설과 페니실린제제로 특화된 해외시장을 공략해 조만간 수출 2천만불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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