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에 대한 공인인증서 무상제공기간이 2006년까지 연장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일 EDI사업자인 KT와 이간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공인인증서 연간 사용 수수료가 법인용인 경우 11만원이다.
요양기관은 심평원 포탈에서 공인인증서 이용신청 즉시 발급 및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최유천 정보통신실장은 " 공인인증서 무상제공은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측면에서 요양기관의 IT 비용부담 절감을 추구하는 일환이고, 인증서 즉시 발급서비스는 고객만족을 위한 것"이ㅏ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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