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세종병원 흉부외과 나찬영 부장, 서울대 흉부외과 김기봉 교수, 성균관대 흉부외과 이영탁 교수, 터키 앙카라 구벤병원 할둔 가라고즈(Haldun Karagoz) 박사,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게하르트 위머 크라인네크(Gerhard Wimmer-Greinecker)교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의 관상동맥우회술 △심근경색 후 심장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수술방법 △로봇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 등 관상동맥 수술의 최신지견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심포지엄을 준비한 세종병원 흉부외과 나찬영 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관상동맥수술 등 심순환계 분야 학회가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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