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외과연구회 심포지엄
상태바
관상동맥외과연구회 심포지엄
  • 김명원
  • 승인 2005.12.12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병원, 세종심장연구소, 관상동맥외과 연구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흉부외과학회가 후원한 제7차 관상동맥외과연구회 심포지엄이 10일에 서울신학대학 존토마스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종병원 흉부외과 나찬영 부장, 서울대 흉부외과 김기봉 교수, 성균관대 흉부외과 이영탁 교수, 터키 앙카라 구벤병원 할둔 가라고즈(Haldun Karagoz) 박사,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게하르트 위머 크라인네크(Gerhard Wimmer-Greinecker)교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의 관상동맥우회술 △심근경색 후 심장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수술방법 △로봇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 등 관상동맥 수술의 최신지견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심포지엄을 준비한 세종병원 흉부외과 나찬영 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관상동맥수술 등 심순환계 분야 학회가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