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교수의 빠른 업무복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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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의 빠른 업무복귀 희망
  • 박현
  • 승인 2005.11.24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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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줄기세포허브 관련 입장 밝혀
서울대병원은 세계줄기세포허브의 소인 황우석 교수가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 차질을 빚게 되어 안타깝다며 황 교수가 속히 본연의 업무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세계줄기세포허브는 지난 10월19일 모든 국민의 관심 속에 문을 열고 11월1일부터 환자등록을 받는 것을 시작해 이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상태다.

서울대병원은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난치병과 불치병을 연구하고 치료하는데 있어서 세계줄기세포허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계줄기세포허브와 서울대병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세계줄기세포허브가 목표달성을 위해 험난한 연구의 길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국가적 사회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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