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병원, 빼빼로데이 맞아 조합원 격려 행사
상태바
정선병원, 빼빼로데이 맞아 조합원 격려 행사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9.11.12 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위로 전해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노동조합지부(지부장 최근익)은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조합원 격려의 일환으로 빼빼로 과자를 전달하였다.

이번행사는 노동조합지부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고자 계획되었으며, 지부장이 전 조합원과 간부들을 일일이 찾아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웃음과 함께 전달하였다.

빼빼로 데이는 공식적인 기념일은 아니며 오히려 오늘은 공식적으로 농업인의 날이다. 다만 1990년대 부산지역 여학생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빼빼하게 되자 ‘살 좀 빼라’하며 빼빼로를 나눠먹던 것이 오늘날 상업적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오늘 정선병원의 빼빼로 행사는 이런 것들과는 무관하게 단지 조합원들과 작은 즐거움을 나누자는 취지였으며 조합원들 역시 뜻밖의 빼빼로 선물에 크게 반가워하는 분위기였다.

정선병원과 노동조합지부는 조합원들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합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