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갤럭시임상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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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토, 갤럭시임상 심포지엄
  • 박현
  • 승인 2005.11.16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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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4개 대도시에서 종합병원 의사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런치심포지엄(GALAXY Launch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갤럭시 런치심포지엄은 크레스토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임상연구인 "갤럭시(GALAXY)" 프로그램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11월15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24일 광주, 29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갤럭시 런치심포지엄에서는 "은하계"라는 컨셉에 맞게 행사장을 우주선 내부처럼 장식하고 영화 "스타워즈"를 연상시키는 영상물 상연 및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 PM 박광규 과장은 “학문적인 내용은 물론 우주여행을 하는 듯한 행사장 컨셉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의사 선생님들이 크레스토와 갤럭시 프로그램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크레스토의 임상연구 프로그램을 총칭하는 "은하계"라는 의미를 가진 갤럭시 프로그램은 동맥경화 및 심혈관질환의 유병률과 사망률 감소에 대한 스타틴계 약물효능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로, 장기간에 걸친 다양한 임상결과를 토대로 크레스토의 효능와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영준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광범위한 연구인 갤럭시프로그램을 통해 크레스토의 추가 효능을 밝혀냄으로써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인 심혈관질환 감소에 기여하는 것이 갤럭시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며 갤럭시프로그램의 의의를 강조했다.

크레스토는 지난해 7월 국내 출시 이후 10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국내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 자리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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