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해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은 7월25일 오전 병원 관절염·재활센터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충남대병원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충남대병원 임직원 및 실습생들이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하절기 휴가기간과 학생들의 방학기간에 따른 혈액수급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날 헌혈된 혈액은 지역 병원 환자들의 수술에 사용되며 일부는 혈액원으로 보내져 긴급 혈액 수급에도 대비한다.
충남대학교병원은 매년 두 차례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