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지진피해지역 지원사업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파키스탄 지진피해지역 구호의약품 지원사업에 27개 회원 제약기업이 참여해 4억4천600만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이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접수된 구호의약품은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을 통해 파키스탄에 전달된다.
이번 파키스탄 지진 피해지역 구호의약품 지원사업에 참여한 제약사는 건일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광제약, 동화약품, 명인제약, 삼아약품, 삼익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신풍제약, 안국약품, (주)유유,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성신약, 종근당, 진양제약, 코오롱제약, 태평양제약, 한국얀센, 한독약품, 한미약품, 한일약품, 환인제약 등 27개사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제약협회는 70년대부터 저개발국 및 지구촌 재해지역에 대한 구호의약품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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