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심포지엄에 개원가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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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심포지엄에 개원가 높은 관심
  • 최관식
  • 승인 2005.11.1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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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약품, 전국 7대 도시 순회 심포지엄 개최
한일약품(대표 이동일)은 개원의를 대상으로 "협심증의 이해 및 진단과 약물치료"를 주제로 "2005 Angina 개원의 심포지엄"을 이달 중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협심증은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최근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질환으로 건강보험 주요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0년에 비해 2004년에 환자수가 1.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처음으로 실시된 수원지역 행사에서는 수원지역 내과, 가정의학과 개원의 140여명이 참석해 협심증 치료에 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일 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그 동안 헤르벤을 비롯한 자사 제품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개원의들의 진료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 취지를 소개했다.

한일약품은 현재 100억원대 매출 규모의 헤르벤과 메바로친을 주력 품목으로 순환기 품목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CJ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다양한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통해 제약업계 선두 주자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원을 시작으로 인천, 대전,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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