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피부과 의료장비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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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피부과 의료장비 기증 받아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6.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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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우 광주 하얀피부과 원장…2천만원 상당 ‘셀렉 V’ 기증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배학연)은 최근 선정우 하얀피부과 원장(조선의대 24회·사진)으로터 약 2천 만원 상당의 의료장비 ‘셀렉 V(cellec V)’를 기증받았다고 6월10일 밝혔다.

여러 파장의 광선으로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셀렉 V’는 9개의 교체형 필터를 이용하여 단일 파장이 아닌 다양한 파장으로 각각의 질환에 적용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선정우 원장은 “피부 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에게 조선대병원이 최상의 치료를 제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에 배학연 조선대병원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조선의대 출신 개원의들의 잇따른 의료장비 기증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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