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간병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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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간병서비스 제공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03.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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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와 협약
메리놀병원은 3월21일 오전 11시 병원 1층 회의실에서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와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간병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보호자가 없는 독거노인과 외국인 등에게 야간 간병인 파견을 지원하게 되며, 메리놀병원은 간병인의 업무지원 및 휴식공간 제공 등의 복지를 약속했다.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하고 우체국공익재단에서 후원하는 ‘희망을 나누는 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자가 없어 곤란한 환자, 저소득층 환자 등이 간병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메리놀병원 관계자는 “병원의 미션인 ‘Alter Christus, 복음적 사랑의 실천’을 실현하기 위해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 이주 노동자 독감 예방접종 등 다양한 이념 구현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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