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식 원장은 “안동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장애인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축 건강증진센터가 보건복지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아 장애인들의 건강권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장애인에 대한 지원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2017년 12월 경상북도 포항지역에 개관하여 도내 장애인의 권익 옹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