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투쟁방향 정립하는 대회원 설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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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투쟁방향 정립하는 대회원 설문 실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9.02.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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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부터 3월3일까지 모바일 통해 조사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한국의료 정상화와 관련 대회원 설문조사를 2월22일부터 3월3일까지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의협은 국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의료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2019 의사 대투쟁에 관해 회원들의 견해를 확인해 투쟁방향을 정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종혁 의협 대변인은 “진료의 정상화와 건강보험 정상화를 통한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효율성과 합리성을 높이는 방안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의협은 지난 상임이사회에서 정부의 수가정상화 약속 파기에 따라 모든 공식적인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 주최, 개최 회의 참석 및 위원 추천을 거부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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