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동부병원의 ‘동부건강안전망’ 환자를 대상으로 ‘노인서로돌봄연대은행’의 후원자인 어르신 56명이 지하철 택배 일을 통해 버는 월 수익 중 일부를 매월 이들의 의료비로 후원하게 된다. 향후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구축할 예정이다.
노인서로돌봄연대은행은 ‘어르신들이 평생 서로를 돌보고 이웃을 보살피자’는 뜻을 담아 노년유니온에서 출범한 후원단체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