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례 달성 기념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연 접수
송상호 웰튼병원장은 1월24일 더뉴컨벤션에서 인공관절 수술 1만건 달성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2016년 4월 무릎 인공관절 수술 5천례 달성한 송 병원장은 올해 1월18일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4천619례, 무릎 인공관절 수술 5천381례 등 총 1만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특히 4천600례가 넘는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성과는 송 병원장의 지속적인 연구와 풍부한 경험으로 이뤄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송 병원장은 지난 1997년부터 인공관절치환술을 시작해 영국에서 전임의로 인공관절 수술 권위자들과 함께 경험을 쌓았으며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선진국의 시설을 체험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무엇보다도 송 병원장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은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근육과 힘줄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법으로 출혈과 통증을 감소시키고 4시간 후 조기 보행 등 조기재활과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한편 웰튼병원은 송 병원장의 인공관절 수술 1만례 달성을 기념해 수술이 필요한 환자분들의 사연을 받아 채택된 환자의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형식이나 분량에 제한은 없으며 오는 2월28일까지 웰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