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논학술상에 상계백병원 최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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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논학술상에 상계백병원 최훈 교수
  • 박현
  • 승인 2005.11.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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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경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시상
지난 6일 열린 대한폐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거행된 제6회 오가논 학술상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산부인과학교실 최훈 교수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 교실의 신종승 전임강사가 영광의 수상자로 뽑혔다.

여성건강에 앞장서 온 한국 오가논(주)(대표 쿤 카렐 크라우트보스)은 국내 폐경연구의 발전과 지원을 취지로 2000년부터 해마다 대한폐경학회 학회지에 실린 우수논문 중 두편을 선정, 오가논학술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오가논학술상은 국내 폐경분야의 수준 높은 연구를 가속화 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금년도 수상자인 최훈 교수는 "한국폐경 및 폐경 주변기 여성에서 골다공증의 예측에 있어서의 체질량지수(BMI)와 연령과 체중의 유용성 연구"로, 신종승 전임강사는 "폐경여성에서의 비타민 D와 부갑상선 호르몬의 영향에 관한 연구"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오가논의 크라우트보스 사장은 “한국오가논은 오가논학술상 뿐 아니라 다른 학술활동을 통해 폐경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오가논은 폐경 후 여성의 갱년기증상을 치료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새로운 개념의 폐경치료제 "리비알"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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