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전공의 연수생 수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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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전공의 연수생 수료식 가져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1.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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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연수생 3명 수료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배학연)은 1월18일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제5기 1차 몽골 전공의 연수생 수료식을 가졌다.조선대병원은 몽골국립의과대학교병원과 상호협력을 맺은 이후 지난 2015년부터 몽골 전공의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7명의 연수의를 배출한 상태다.

제5기 1차 몽골 전공의 연수를 통해 외과(겐뎅수렝, 24세), 비뇨의학과(이질체첵, 26세), 흉부외과(체뎁수렝, 30세) 등 3명은 지난 11월4일부터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 시스템을 체험하고 오는 1월24일 몽골로 귀국한다.

몽골 연수의들은“그 동안 조선대병원에서 연수를 받은 선배들과 함께 자국의 의학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조선대병원과의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몽골 전공의 연수 프로그램은 물론 한·몽, 한·러 서울프로젝트 등 해외 각국의 여러 연수의를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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