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에서 천종기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의 주요 사업 계획을 밝히고 어려운 내‧외부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새해에도 미래 사업을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해외에서 질병검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수익개선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계획이다.천종기 이사장은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임직원들의 상호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도전적이고 활기찬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갑노 대표의료원장, 강신광 대표병리원장, 김창수 행정원장은 새해인사에서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업무 효율과 체질 개선, 수익 개선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