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술센터 개소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제4세대 다빈치 Xi를 도입, 최근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 의료진 11명과 로봇 코디네이터를 포함한 전문 간호인력 5명으로 구성됐다.
로봇수술센터 이택 센터장(비뇨의학과)은 “인하대병원은 특정 진료과에 국한된 치료가 아니라 센터 의료진 간 다학제 협진을 통한 환자별 맞춤 치료를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을 바탕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편안한 첨단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