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건강과 행복을 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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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건강과 행복을 연주하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2.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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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병원, 더희망제주와 함께 2018 환자 위안의 밤 개최
한마음병원(병원장 김철민)은 12월14일 내원객 및 환우들을 위해 ‘2018년 환자 위안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마음, 건강과 행복을 연주하다’를 슬로건으로 ‘더희망제주’와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환우 및 보호자,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는 양호진 축하공연과 어린이 플라멩코, 프랑스 출신 마임활동가 메튜의 마술공연, 제주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좋은 공연을 선보이는 ‘울림제주’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 공연,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하랑 캘리그라피 디자인에서 ‘캘리’ 작품 증정, 사은품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환자위안의 밤’ 식전 행사로 제주은행 변화추진조직 J-Dream이 드림호프 수익금 중 환우돕기 사랑나눔 성금을 조성해 입원 중인 환우 2명에게 후원금 각각 100만원씩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철민 병원장은 내원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한마음병원 비전인 ‘행복한 환자, 행복한 직원, 행복한 제주’ 실천 일환으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빠른 쾌유와 환자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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