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마커스랩(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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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마커스랩(주), 협약 체결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11.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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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기부방송 실시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과 마커스랩(주)(대표 박건태)은 11월19일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화상예방교육 및 화상환자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마커스랩㈜은 대한민국 소방안전관련 소셜벤처 기업으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들과 함께 안전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창설된 한국소방복지재단법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곧 GS홈쇼핑에서 런칭하게 될 소화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좋은 일에 사용하기 위해 계획하던 가운데 소방과 화상안전에 힘쓰는 베스티안재단과 다양한 소방안전활동을 이어가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

마커스랩㈜ 박건태 대표이사는 “소화기는 화재발생 초기 소방차와 맞먹는 효력을 갖고있다며 가정에서 작은 불이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소화기와 화재안전용품을 비치해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판매 수익금의 10%를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좋은 뜻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의 설수진 대표는 “소방과 안전에 힘쓰는 마커스랩과 협약을 맺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화상환자를 돕는 일에 기부해주신 것을 화상예방교육사업과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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