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12월15일까지 전시.. 작품 판매금과 모금액 기부 예정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병원장 장영건)은 11월19일 오후 5시 원내에서 ‘이른둥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전’ 오프닝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을 비롯해 강서 미즈메디병원 장영건 병원장, 스퀘어아트 이의정 대표, 이병진 사진작가, 한상윤 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성일 이사장은 “이른둥이에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작품을 미즈메디병원에 전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각각의 영역인 의료와 예술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생명의 존엄에 지키는 데 기여하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이른둥이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예술기획사 스퀘어아트가 기획·주관하고 미즈메디병원이 협력했다.
전시는 12월15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판매금과 모금액은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와 지역 맘카페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른둥이 가족에게 기부될 예정이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