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널 위해 준비했어’…가습기, 핸드크림, 립밤, 마스크팩 등 증정
건조해지는 가을, 병원측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병원임직원들이 환하게 웃었다.
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10월29일 의료진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환절기 수분충전을 위한 ‘건조한 널 위해 준비했어’ 깜짝이벤트를 진행했다.
H+양지병원은 여섯 명의 직원을 엄선, ‘미스터리 6인 결사단’을 비밀리에 결성하도록 하고 소리소문 없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해 700여 명의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가습기, 핸드크림, 립밤, 마스크팩’ 등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감동과 기쁨을 배가시켰다,‘미스터리 6인 결사단’으로 참여한 한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로 건조함이 더해가는 시기에 병원측의 지원으로 직원들을 위한 복지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게 됐다”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이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따듯한 온기를 더해준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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