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외상인터벤션영상의학회 초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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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외상인터벤션영상의학회 초대회장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0.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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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취임
김창원 부산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외상인터벤션영상의학회(KIST)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중증외상환자 치료는 여러 전문분야별 전문의가 빠른 시간 내 적절한 치료를 초기에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인터벤션 영상의학 전문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 회장은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국내 외상센터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터벤션영상의학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좀 더 나은 외상환자의 치료를 위한 인터벤션영상의학의 역할을 고민하고 정책적 제안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공유해 학술적인 발전뿐 아니라 효과적인 시스템의 구축, 진료지침의 개발 등을 위해 ‘대한외상인터벤션의학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외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국가적 목표인 외상환자 예방가능사망률을 낮추는 데 있어 인터벤션영상의학의 역할과 우수한 임상성적을 널리 알리고 인터벤션영상의학 전문의들이 외상팀의 일원으로서 최선의 진료를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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