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책특별위원장에 전상훈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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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책특별위원장에 전상훈 임명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9.0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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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제6차 상임이사회, 울들병원 등 10개 병원 신규 회원 입회 승인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9월6일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송재찬 상근부회장을 선임하고, 회원(개인) 입회를 승인했다.

이어 미래정책특별위원장에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을 임명했다.

임영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뇌혈관 MRI, 지방세 특례제한법, 신용카드 수수료 등 병원경영과 직결된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병원계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며 “회원병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재인케어 대응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과 회원 지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무국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울들병원(병원장 장호석) △신태백병원(병원장 김영수) △분당척병원(병원장 장상범) △연세서울병원(병원장 장혁진) △굿닥터튼튼병원(병원장 김종철) △굿모닝대흥병원(병원장 서경호) △명문요양병원(병원장 김동석) △즐거운요양병원(병원장 양정철) △제일여성병원(병원장 박광순) △성북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김민상) 등 10개 병원에 대한 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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