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한국MSD 등에서 잔뼈 굵은 의약품 마케팅 전문가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최근 마케팅전략팀 상무이사에 노용갑(盧容甲·47)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노용갑 상무는 한양대 무역학과를 나와 대웅제약, 한국MSD 등에서 20여년간 영업 마케팅 분야를 담당해 온 의약품 마케팅 전문가.
노 상무는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 한미약품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며 "한미의 우수한 의약품들이 시장에서 더욱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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