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개최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한 아동·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5회째 개최됐다.
올해는 참가 아동들과 영종도를 찾아 갯벌체험, 영종역사관, 공방 체험 등을 진행했다.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 이지성 소장(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학생들이 방학 중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또래들과 소통하며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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