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 하는 ‘예우새’ 개최
H+양지병원은 7월6일 본원 강당에서 새내기 간호사와 부모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H+양지에서의 예우새(예쁜 우리 새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7년 입사한 새내기 간호사들의 입사 1주년을 축하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발전하는 모습을 염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부모님 전상서, 신규간호사 돌 기념 케이크 커팅, 부모님 응원영상 & 답사 등이 진행됐다.
김상일 병원장은 “신입 간호사의 부모님을 모시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도 함께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면서 “병원적응과 안정적인 간호근무를 위해서 신입 간호사들이 현장 적응을 잘 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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