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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이종욱상 아마드 박사 수상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세계보건기구(WHO)
2018년 06월 01일 (금) 13:23:23 최관식 기자 cks@kha.or.kr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와 세계보건기구(WHO)는 제10회 이종욱공공보건기념상 수상자로 말레이시아 보건부 나즈니 와시 아마드 박사(Dr. Nazni Wasi Ahmad)를 선정했다.

지난 5월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0회 이종욱공공보건기념상’ 시상식에서 KOFIH 인요한 이사장은 아마드 박사에게 상금 10만달러와 기념 상패를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나즈니 와시 아마드 박사는 말레이시아 보건부 쿠알라룸푸르 의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꼬마구리금파리를 활용한 당뇨성발궤양 구더기요법(Maggot Debridement Therapy : MDT)’을 연구했다. MDT는 당뇨로 인한 환부 및 궤양의 괴사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환부나 궤양에 파리 유충을 사용해 치료를 촉진시키는 기법이다.

MDT의 장점은 사지절단 가능성을 줄이고, 항생제를 통한 치료와 비교했을 때 치료비용이 저렴하며 입원 기간도 더욱 짧아진다는 점이다. 구더기 치료법을 통해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51개소 이상의 병원에서 6천여 명의 환자가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를 받았다.

KOFIH 인요한 이사장은 “아마드 박사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경제적 치료법 개발을 통해 일반 환자뿐만 아니라 사회취약계층에게까지 치료의 가능성 열어주었으며, 이는 옳은 장소에서, 옳은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라고 강조한 故 이종욱 WHO 사무총장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수상을 축하했다.

이종욱공공보건기념상은 공공보건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이나 기관을 대상으로 WHO 회원국 정부보건부처나 역대 수상자가 추천한 후보 중 선정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WHO는 WHO 명의로 매년 11개상을 시상하는데, 그 중 이종욱공공보건기념상은 매년 후보자 신청이 증가하고 있으며, 상금 규모가 가장 큰 상 중 하나로 ‘국제보건의료계의 노벨상’으로 점차 권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종욱 공공보건기념상은 2008년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쳐 1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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