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17년에 입사한 신입 간호사가 병원의 한 구성원으로서 입사 1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고 축하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돌잔치는 포토존 기념촬영과 부서 축하 동영상, 1년을 잘 지낼 수 있었던 나만의 꿀팁, 축하 케이크 커팅식, 팀빌딩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한설희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입 간호사들 1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축하한다”며 “따뜻한 간호문화를 이끌어가는 본보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황대용 병원장은 “환자 옆에는 늘 간호사가 있다”며 “누구보다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 간호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오경미 간호부장은 “1년 동안의 노력을 발판으로 앞으로 더 발전하는 간호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건국대병원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호부가 항상 옆에서 돕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