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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한의협, 약사회 '정책의 형평성' 촉구
내년도 1차 수가협상 앞두고 3대 단체 공동 명의 성명서 발표
2018년 05월 21일 (월) 11:26:05 윤종원 기자 yjw@kh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형평성 있고 진정성 있는 정책을 촉구했다.

3개 단체는 5월21일 2019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1차 협상을 앞두고 발표한 성명서에서 “문케어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유형의 의료공급자와 연관된 각각의 전문적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의견을 일치시켜가야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정성 있는 대화없이 졸속으로 진행된 정부의 정책은 그동안 의료 공급자의 희생으로 일궈온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부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개 단체는 “기존과 같이 정부가 일방적이고 편향된 정책을 추진한다면 더 이상 정책에 들러리 서지 않을 것이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혼란은 결국 정부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공정한 의료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의료의 공공성과 다양성이 좌절되는 일이 없도록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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