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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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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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서비스부문 연속 4회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4월24일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동아닷컴․한경닷컴․iMBC 주최,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동아일보․한국경제신문 후원)에서 ‘의료복지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매년 각 부문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국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행사로써, 지난 1월30일부터 2월13일까지 총 1천880개 브랜드(기업체 1천309개, 지자체 443개, 공공기관 128개)에 대해 16세 이상 국내 소비자 6만여명의 온라인 설문 및 전문가 심사로 선정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료복지서비스부문’에서 82.6점(8개 참여기관의 평균점수는 58.9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부문에서 연속 4회(총 7회)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단일 보험자로서 보험급여 및 건강관리(치료, 예방, 건강검진․증진 등), 보험료부과, 4대사회보험 통합징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대표브랜드 선정은 국민의 입장에서 의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공단의 다양한 성과들이 사회발전 기여도와 신뢰도 등에서 높은 평가을 받은 결과다.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준정부기관 단독 1위 ‘매우 우수기관’ 달성 △‘정부경영평가 국민체감도 7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A등급) 2년 연속 달성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케어’의 주요사업인 의료비 본인부담률 감소,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치매노인의 본인부담률 10% 인하 등 보장성 개혁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병원비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의료서비스를 건강보험 하나로 해결하고, 특히, 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막을 수 있도록 획기적인 보장성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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