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세심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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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세심한 배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3.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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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내원객에 마스크 지급함으로써 미세먼지로부터 보호
▲ 경희의료원 직원(사진 오른쪽)이 본관 현관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3월26일(월) 본관 로비 1층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하며 환자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봄철 미세먼지가 몸속에 침투하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마스크 착용은 필수지만, 어색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환자 곁에서, 환자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희의료원은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일상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배부된 마스크는 총 800여 장으로, 마스크 배부는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될 때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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