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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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초청 간담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2.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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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 의료관광 활성화 위해 차별화된 진료 및 의료장비 소개
부산의 한 종합병원이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2월21일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좋은문화병원 신관 15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구자성 기획조정실장, 유방외과 유동원 진료과장, 성형외과 한봉주 진료과장, 난임의학연구소 민성훈 박사, 최석철 행정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대표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진수 기획총무팀장의 병원 소개를 시작으로 좋은문화병원의 난임센터, 유방암 센터, 피부미용성형센터의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 및 의료장비가 소개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이 쏟아져 좋은문화병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자성 기획조정 실장은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와 개인병원의 고객 지향 서비스, 이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는 병원이 바로 우리 좋은문화병원”이라며 “내원하게 되는 모든 외국인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좋은문화병원은 2009년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됐으며, 원내 국제협력센터를 통해 현재까지 총 62개국에서 5천여 명의 환자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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