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억력 최강자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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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억력 최강자 가려졌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2.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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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에서 다양한 한국 신기록 달성 등 열띤 경연 펼쳐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2월3일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에서 ‘2018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내 기억력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조아제약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2018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에는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연령에 따라 6개 그룹(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중년부, 시니어부)으로 나눠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숫자, 트럼프 카드, 무작위 단어, 얼굴과 이름, 이미지 나열을 기억하는 기억력 스포츠 5가지 메인 종목과 스페셜종목으로 타이틀 스폰서 조아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의 기능성 정보를 암기하는 ‘조아바이톤 암기왕’과 ‘조아바이톤 5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대회를 풍성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캐치프레이즈 ‘기억력의 한계에 도전하라’에 걸맞게 네 가지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이 만들어져 대회의 품격이 한층 높아졌다. 최재현 5단은 5분 만에 숫자 188자리를, 권순문 2단은 단어 72개를 연달아 기억하는 신기록을 경신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열띤 경쟁 속에 영예의 대상인 ‘조아바이톤상’의 주인공은 종합 1위를 차지한 조신영 5단이 수상했다.

대회 챔피언에 등극한 그는 ‘이미지 외우기’ 종목 한국 신기록 경신을 비롯해 종목별 상위권 성적으로 조아바이톤 기억력 대회의 상징인 골든 매머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기억력 대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기억력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대표 두뇌 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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