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8.17 Fri 18:21   |   병원신문 시작페이지 설정즐겨찾기 추가대한병원협회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
뉴스 칼럼 연재 문화 건강정보
> 뉴스 > 뉴스 > 학술
     
임신중독증, 당뇨여성이 일반여성보다 5배 더 높아
계획임신 하에 임신 전 철저한 혈당관리 필요
2018년 01월 30일 (화) 15:01:50 오민호 기자 omh@kha.or.kr

평소 당뇨질환을 앓던 여성이 임신할 경우 일반 여성에 비해 임신중독증, 제왕절개율 등 임신합병증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병원 내분비내과 김성훈 교수<사진>팀은 주산기센터에 내원한 임신부(2003~2010년) 가운데 임신 전 제2형 당뇨를 앓던 100명의 임신부(실험군)와 일반 임신부(대조군) 100명의 임신결과를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임신중독증 발병률은 실험군이 10%로 대조군 2%에 비해 5배 높게 나타났다. 제왕절개 확률은 실험군 35%, 대조군 18%로 2배 가까이 높았고, 거대아 출생확률(22% vs 9%), 임신 중 감염률(26% vs 2%) 또한 높게 조사됐다.

제일병원 김성훈 교수는 “당뇨 여성이 임신 전 혈당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 선천성 기형 및 자연유산 위험이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도 보고되고 있다”며 “당뇨를 앓고 있는 여성은 계획임신 하에 임신 전부터 혈당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뇨 여성의 임신 전 관리는 적어도 임신 6개월 전부터 시작돼야하고 1년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임신 계획에 대해 미리 의사와 상의하고 임신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적절한 방법으로 피임을 유지해야 한다. 임신 전부터 혈당을 가능한 한 정상에 가깝게 유지해야 하며 임신 전부터 엽산 5mg/일 이상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SCI급 학술지인 대한내과학회 영문학술지(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오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동정]신장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동정]미국 학회 아시아지역 이사에
[동정]마르퀴즈 후즈후 평생공로상
[동정]마르퀴즈 후즈후 평생공로상
[동정]대한골절학회 최우수 연구자상
[동정]International Wome...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현대빌딩 14층  |  대표전화 : 02-705-9260~7  |  팩스 : 02-705-9269
Copyright 2010 병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jw@kha.or.kr
병원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