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점검
상태바
박능후 장관,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점검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1.25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아산병원 방문…지원시설과 준비상태 직접 확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의료지원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박 장관은 1월2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지정병원인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을 직접 방문해 의료지원시설과 준비상태를 확인했다.

이날 박 장관은 하현권 강릉아산병원장으로부터 진료 및 대회 준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림픽 기간 중 선수와 관계자들이 이용할 응급의료센터, 외국인 전용 진료실, 올림픽 병동 등 주요시설과 의료장비를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하현권 병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대부분의 경기가 강릉과 평창에서 이뤄지는 만큼 병원으로의 후송을 항시 대비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