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4일 제1진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데 이어 두 번째로 21일 파키스탄 대지진 피해지역에 긴급의료지원단 제2진을 급파했다.이번 의료지원단에는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김세곤 의협 긴급의료지원단 총괄단장이 동행했으며,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소속 의사 및 간호사, 약사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11박 12일 일정으로 현지에서 의료봉사활동 및 긴급구호활동을 벌이게 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봉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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