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특별연자로 용혜원 시인을 초청해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자’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송CEO포럼은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소재한 산,학,연,병,관의 기관장 및 대표로 구성된 토론 중심의 협의체로서 매달 개최된다.대한민국의 바이오 헬스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들의 모임으로 관련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의견 교환 및 기관과 기업 간의 협력사업 논의와 회원기관간의 네트워크 강화 등 다각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년 12월 말에 임기를 마치게 되는 선경 협의회 의장(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베풀어준 오송 CEO회원들의 격려와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송 첨복단지가 세계 유일의 집적된 바이오 클러스터인 만큼 산,학,연,병,관의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 각 기관의 큰 발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