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전직원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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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전직원 송년회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7.12.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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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 전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윤을식)은 2017년 전직원 송년회를 12월7일(목) 에디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2017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18년을 맞이하기 위한 자리로 윤을식 고대 안암병원장을 비롯한 약 700명의 직원이 참여해,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송년회는 △2017년 고려대학교병원 10대 뉴스 영상시청 △전직원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고려대학교병원 10대 뉴스영상’은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착공, 암센터・무균병동 확장오픈 등 진료환경 및 인프라 구축, 국가전략프로젝트 정밀의료 사업단 수주, 국무총리상 수상 등 2017년에 고대 안암병원에서 있었던 뉴스를 10개로 정리했다.

특히, 송년회장에서 손장욱 기획실장 겸 홍보실장이 관련 내용을 발표하며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레크리에이션은 단체 풍선 돌리기, 야야야 게임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직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경품추첨을 통해 그 동안 병원을 위해 노력하고 고생한 직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윤을식 병원장은 “지난 2017년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애써주신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2018년에도 고대 안암병원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인의식을 가져 맡은바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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