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희망이룸’…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 선사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병원장 홍성화)은 11월22일 오후 5시 30분 본관 1층 로비에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콘서트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오케스트라단 ‘희망이룸’을 초청해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희망이룸 단원들은 작가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을 뮤지컬 형태로 재구성한 음악극과 you raise me up, 에델바이스 등 팝송과 클래식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였다.
삼성창원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희망을 가지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병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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