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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기기, 동남아 시장 ‘강자’로 우뚝
‘제8회 태국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23개 기업 한국관 구성해 참가
2017년 09월 11일 (월) 14:43:54 최관식 기자 cks@kha.or.kr
한국 의료기기 기업들이 동남아 최대 시장인 태국에서 우수한 품질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8회 태국 국제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Fair Thailand 2017)’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태국 방콕 전시장(Queen Sirikit Nation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12,500㎡ 면적에 40여 개 국가(8개 국가 구성)에서 700여 개 기업이 참여했고, 전시회 기간 중 9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50여 개의 한국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3개 기업이 25개 부스(300㎡)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했다.

   
 
한국관에는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두리코씨앤티(의료용 초음파 감열지), ㈜세운메디칼(비뇨기과용 튜브, 카테터), ㈜에이스메디칼(수동식 의약품 주입펌프, 자가조절 약물주입기), ㈜유신메디칼(비뇨기과용 범용튜브, 카테터) 등이 참가해 시장에서의 지위를 확인했다.

또 ㈜딕스젠(체외진단용 진단기기), ㈜수젠텍(디지털 임신·배란 테스트, 면역화학 정량분석 기기), ㈜아미글로벌(정형외과용 보호대 보조기) 등이 신규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전시회 방문객들은 ㈜참메드의 이비인후과용 장비 및 내시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미얀마, 네팔, 캄보디아, 브루나이, 라오스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한국산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제노레이, ㈜참메드, ㈜퍼슨 등은 의미있는 계약도 체결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삼성의료설비, 에이스메디칼㈜ 등은 “태국 의료기기전시회를 통해 태국뿐 아니라 여러 아시아지역 바이어를 만나 새로운 시장개척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40여 개 국가에서 7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중국 168개, 일본 80개, 대만 63개, 태국 52개, 한국 48개로 5번째 많은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 중 고혈압 및 폐질환 환자의 심장진단에 관한 세미나(Advanded Cardiopulmonary Diagnostic Devices for the Management of Hypertension, Lung Disease and Fluid Optimisation)와 전 세계적으로 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암 치료 관련 세미나(Eraser Cancer in Day Hospital : New Thermal Ablation Treatment for Oncology) 등 15개 세미나가 진행됐다.

주최사 측은 부스 확장을 위해 규모가 큰 바이텍(BITEC) 전시장으로 전시회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Messe Düsseldorf Asia Pte. Ltd가 주최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태국 방콕 등에서 격년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합 담당자는 “한국 기업의 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태국 의료기기전시회의 참가 의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조합은 향후 한국관 규모를 확장해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힘쓰고, 기업의 동남아시아지역 진출 및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화 이사장은 전시회에 앞서 9월5일 태국 의료기기협회를 방문해 협회장(Preecha Bhandtivej)과의 논의를 통해서 한국의료기기 기업의 태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고, 태국 의료기기 산업현황 및 태국 의료기기법 주요개정사항에 대한 논의했다.

개막식에는 주 태국 대한민국대사관 노광일 대사, 태국 과학기술산업부 정책관 Natchanapong Vajiravongburi, 태국 의료기기협회장 Preecha Bhandtivej 등 70여 명의 VIP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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