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은평문화공원에서 거행된 기념식에서 서울재활병원은 관내 사회복지 유공 단체에게 수여하는 우수 기관상과 함께 추도연 치료과장이 구청장상을, 신건준 물리치료사가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울재활병원은 1998년 개원한 이래 구산보건지소 방문 진료, 노숙자 시설, 지체장애인 특수학교 우진학교 방문치료 등 재활치료가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학교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공보건과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이지선 병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서울재활병원 임직원들의 노고가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재활병원은 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지역사회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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