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 선사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병원장 홍성화)은 8월23일 오후 6시 본관 1층 로비에서 미니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창원시립예술단을 초청하여 오후 6시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창원시립예술단 단원들은 현악 4중주와 합창 등 총 8곡의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입원 중인 환자와 보호자에게 선사했다.
삼성창원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희망을 갖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힐링 콘서트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