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주요 발표 내용은 ▲체질맞춤형 건강관리 의료체계(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부) ▲사상체질 진단표준안 제안(김달래 상지대 한의과대학) ▲사상체질 정보은행 Data Mining 전략(이도헌 KAIST 바이오시스템공학과) ▲Genome to Mind(박흥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연구센터) 등이다.
또 ▲사상체질의학의 처방과 약물유전체학(김형민 경희대 한의과대학) ▲사상체질 진단기 개발에 관한 연구(김종원 동의대학교 한의과 대학) 등의 발표에 이어 강병삼(과기부 원천기술과장), 박상표(보건복지부 한방의료담당관실)씨 등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의학연 관계자는 "세계 보완대체의학 시장에서 사상체질의학은 우리가 독창적 비교우위를 확고히 하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되짚고 앞으로 연구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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