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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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7.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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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국정감사우수의원, 헌정대상, 유권자대상 등 의정활동 4관왕’
지방자치·지역균형발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사진)이 7월10일, 지방자치TV와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22주년과 민선 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으뜸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14년의 지방의회 경험을 기반으로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 의원은 국회에 입성 후 제1호 법안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지역인재 의무채용법)’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로 교부되는 지역발전 특별회계의 지역별 재원배분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분배토록 하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과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도록 의무화하도록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 , 시·도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해 지방자치와 국가균형발전 도모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과 국민의당 시·도위원장단협의회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및 예산 확보에 앞장서며,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에 대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극복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 마련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의원은 “민생정치와 지방자치 실현·지역균형발전을 의정활동 최우선의 목표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던 부분들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더욱 기쁘고, 의미가 있다”며 “중앙에 의해 지역정치가 재단되는 구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지역의제를 충실히 다뤄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6년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에 이어 이번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으로 김 의원은 ‘우수 국회의원상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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