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6월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주 부산지역 의료기관 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6월23일(금)부터 28일(수)까지 서울·광주·부산지역에서 90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지방 중소의료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6월23일(금) 서울, 27일(화) 광주, 28일(수) 부산에서 개최된다.
주요내용은 △(서울) 올해 평가결과를 공개한 암(대장암(5차)·유방암(4차)·폐암(3차)·위암(2차))의 항목별 평가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 △(3개 권역) 호흡기계 질환(폐렴(2차)·만성폐쇄성폐질환(2차))의 항목별 평가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 △(서울) 관상동맥우회술(5차) 평가 세부추진계획 △(서울)E-평가자료제출 시스템 및 행정비용 보상 안내 등이다.설명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지역별 설명회 내용과 세부일정을 확인 후 ‘E-평가자료제출 시스템’에서 사전등록 하거나, 설명회 당일 현장접수하면 된다.
사전등록기간은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의 경우 6월8일(목)~21일(수), 폐렴 만성폐쇄성폐질환 관상동맥우회술은 6월5일(월)~16일(금)이다.
심평원은 적정성평가 항목별 각각 사전등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심평원 김선동 평가2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올해 공개한 평가 항목별 전체 의료기관의 결과와 다음 평가 기준 등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므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소재 중소병원들도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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