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2개 부문은 경영부문 헬스케어산업 혁신경영상 및 마케팅부문 스폰서십 혁신상, 은상1개는 기업/조직부문 헬스케어산업 혁신우수상이었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진단검사서비스 분야에서 최초로 분자진단 검사결과보고를 1일만에 보고하는 ‘One day 검사시스템’을 도입해 고품질의 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경남지역의 진단검사, 인적자원, 검사기술 등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구축하고 실시간 응급검사 패러다임을 제시 하기 위해 대형 검사센터를 건립하는 등 동종업계에서는 시도하지 않는 ‘혁신’적인 진료지원시스템을 주도했다.
이외에도 사회의 공적 책임을 위한 공헌활동분야에서도 다양한 국내, 외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17년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15개 나라에서 8백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대한민국은 금상 29개, 은상 34개, 동상 7개를 수상, 1위 수상국의 영예를 안았다.우리나라 금상 수상자(가나다순)는 공항철도주식회사, 광명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융감독원, 김지은한의원, 노블래스수현, 리사 켈리, 마포구청, 문화콘텐츠 21 운영위원회, 부산광역시청, 서초구청, 셀트리온, 수현, (재)씨젠의료재단, 안동시청, 용인시청, ㈜교원 크리에이티브, ㈜케이피알앤드어소시에이츠, ㈜봄인터랙티브미디어, KT, 하나로애드컴, 하남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미래창조과학부, 한국남동발전(주), 한국도로공사가 있다.
(재)씨젠의료재단에서 수상하게 된 스티비어워즈는 급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기업과 조직의 활동을 시장지향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해 비즈니스부문에서 이룬 혁신적인 성과들을 치하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 안에 있는 모든 조직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 2014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을 설립했다.
이 상은 현재 모든 보유 부문에서 '혁신'을 중점으로 두고 시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