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환자 편의 제고 위해 시설 보강 나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편의를 위해 시설 보강에 나섰다.우선 본관1층 고객이용센터 옆에 전동휠체어/스쿠터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급속충전기는 한번에 전동휠체어 2대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완전 충전까지 1∼2시간 가량 소요된다.
최근에는 병동 입원실에 배치되어 있는 노후화 된 수동 침대를 전동침대로 교체하는 작업도 진행했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환자들을 위한 시설 및 서비스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을 찾는 환자들이 모두 시설적인 면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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