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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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7.04.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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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46주년 기념해 헌혈문화 확산 동참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4월13일 오전 10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선대병원 개원 46주년을 기념하고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심각해지는 국가적 혈액 부족사태로 헌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선대병원은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상홍 병원장은 “조선대병원 개원 46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조선대병원은 이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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